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빗속에서
-검은배-
2007. 7. 11. 14:24
(비 오기 전)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이곳 고향엔, 다행히 참 곱게 내렸습니다. (오늘 아침, 빗속의 장미)
지금도 가늘게 비는 내립니다. 빗속에서도 건강하고, 밝고 맑고, 아름다운...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꽃
- 정호승 -
마음속에 박힌 못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마음속에 박힌 말뚝을 뽑아
그 자리에 꽃을 심는다
꽃이 인간의 눈물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꽃이 인간의 꿈이라면
인간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풍문으로 들었소 - 함중아와 양키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