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배- 2009. 7. 26. 23:28

 

 올해 여름휴가는 일찌감치 챙겼습니다.

다음 월요일이 아버님 기일이기도하고,

태안에서 여고 선생을 하던 조카가 마침 콘도를 준비했기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까지 모시고...

 몽산포 캠프장에 한 자리를 차지했지요^^

 전화왔어요^^

 휴가중임--

 

 

 

 2피엠 포쓰~!

 카쓰맥주 시음 행사장에서 메뉴판 뺑뺑이 돌리는^^아내~사비나씨^^

 시음용 꽁짜맥주를 든 사비나씨^^

 그래 ~ 이맛이야~!

 해풍에 머리칼 날리며~

 

 

 

 아들 호진이랑~

 

 

 

 

 

 

아이처럼 좋아하며 행복해 하는 아내...

이렇듯 소박한 바램을 자주 들어주지 못해 미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