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배- 2010. 4. 15. 14:03

 지난 여름,

금관의 하늘입니다.

 

 

 금관절경의

아름다운 숲에서

맑은 하늘 해님과,

마음고운 이웃들이

천혜의 물과 바람으로 키운

친환경, 무공해 표고버섯입니다.

 

 

자활의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오늘도

청원군 미원면 금관리 산 61번지에서는

버섯이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예부터

일 능이 이 표고 삼 송이라하여,

표고가 송이보다 한끗 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관표고버섯...

 

 

금관에도 어느새,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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