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배- 2010. 4. 15. 14:36

 

                                                                                                                       

 

 

 

 

 

 

 " 확실히 인간은

한 여름의 반딧불처럼

덧없는 존재이지만,

반대로 생각 해 보면

이 넓고 아득한 그리고

광대한 풍경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불빛을 밝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일본 작가 '후지와라 신야')

 

 

 

 

 

님은 먼 곳에 / 거미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영원히 먼곳에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