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달 -검은배- 2010. 5. 29. 18:04 사월 열나흘... 달이 참 밝습니다. 달 밝은 하늘이 파랗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신 겸, 내 쉰 한 번째 생일... 하루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내가 항상 생각하는 그대는 저 달 보며 한숨 쉴까요? 행복할까요? 파란 밤 하늘, 밝은 달처럼 맑고 밝고 향기롭게... 기왕이면, 행복하시기를! 나 항상 그대를 - 김 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