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s Angelicus.../Francisco처럼^^

마동, 창작마을..

-검은배- 2010. 6. 13. 16:11

 

연중 제11주일, 교중미사가 끝나고 화당교우들 차량봉사를 마치고 "마동 창작마을"에 갔습니다.

유 토마스 형제의 전시회가 금요일에 시작되었는데, 일이 있어 참석하지 못했기에

아내와 막내아들을 데리고...

 

 

회서초등학교 마동분교장이 아이들이 없어 폐교가 되었고, 여러 예인들이 임대하여 창작활동을 하는 곳입니다.

 

 

 

유홍준 토마스의 갤러리..

 

 

창작마을 작가들의 합동 전시공간입니다.

 

 

토마스 형제의 작품들...

 

 

 

작품아님...ㅎㅎ

 

 

 

 

 

생명의 외침, 사대강의 절규! 들어라~ 쥐색희야!!

 

 

 

 

 

 

情人(정인) - 이안 

눈물이 메말라버린 줄 알았죠 어제까지만 해도 그랬어요 내 모습을 너무 닮은 그대의 하루가 눈이 시리도록 그리워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내가 살아갈  동안 필요한 아픔을 그댈 보내며 다 받는대도 심한 몸살을 앓듯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런 날 이해하시겠죠 그대의 미소가 내 안에서 부서져  내 몸 감싸주던 날 죽을 만큼 자신있는 사랑주었죠 어떻게 그걸 잊으라니요 눈이 시리도록 그대 보고 싶은 건 가진 만큼의  아픔인가요 다시  제 사랑과 인사해요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