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s Angelicus.../Francisco처럼^^

2018.07.05. 지금, 여기...

-검은배- 2018. 7. 5. 22:45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그립고 보고싶어... 아들!

잘 지내고 있는거지?"


참 많은 시간이 흐르고 흘렀다.

너 떠난지 벌써 5년,

아버지는 지금도 매일 매일,

너를 그리워하고 있단다.


사랑하는 프코야,

네가 이 아비의 아들이어서 아빠는 정말 행복했단다.

늘 그립고 보고싶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