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달같은 당신에게. 일상 한 가운데서 당신은 낮달과 같아서 그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며칠사이 당신의 부재는 당신에 대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합니다. 내 사랑하는 이여, 당신은 늘 그자리에 계셨기에 그저 그러려니... 일상 한 가운데서 당신은 낮달과도 같아서 그 소중함을 몰랐습니다. 내가 어둠에 쌓여 외롭고 고.. Panis Angelicus.../애가(哀歌) 2011.02.22
no more tears... 폭염이 계속되는 하루.. 하루가 이렇게 길 수도 있군요. 사무실 분위기마저 영 엉망이고 머릿 속은 뒤죽박죽입니다. 두 명의 사무실 직원이 그만두고, 다음 달에 또 한 명의 복지사가 퇴직 예정입니다. 쿨~하게... 그만 둘 수 있다면, 그러고도 먹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네들.. Panis Angelicus.../애가(哀歌) 2010.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