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들끼리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도
형제간에 우애지니고 살아가자고, 어머니 삼우제 때 결정했는데,
첫 모임으로 서울 매제의 생일을 겸해 무주에서
형제자매들이 뭉쳤습니다. 처음부터 결정적으로 거창한 모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무주 코비스 콘도에서 1박을 하고, 아침에 곤돌라를 타고 향적봉엘 올랐습니다.
외로운 술잔 - 배철수
그대가 내게 남긴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수 없는 마음은 빈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 둔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그러나 덧 없는 사랑 이별에 아쉬움 만이 씁쓸한 술잔에 담겨 나를 울게 하네요 나를 울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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