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검은배- 2009. 8. 10. 01:44

 

 제목이 좀 그러네요^^

땡처리 속옷 매장도 아니고...ㅎㅎ

 

폐업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그냥 정리 좀...ㅎㅎ

 

 

노트에 끄적끄적, 깨알같은 글씨로 일기란 걸 써 왔습니다.

초딩 3학년 때부터 써 오던 일기장을 모아 두었던 편지들과 함께

몽땅 다 태워버린게 결혼을 앞 둔 1990년,

지나고 나니 참 바보같은 짓을 한 거란 사실.

 

 2005년인가 부터 플래닛에 글을 써 왔습니다.

그때는 블로그보다는 다음에서 플래닛에 더 비중을 두는 것 같았고

주위의 벗들도 플래닛을 주로 이용하기에 나 또한 플래닛을 주로 탔습니다.

 

그러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플래닛에 대한 지원이 시들해지고,

드나들기도 불편해 지기에,

블로그를 주로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동안 플래닛에 써오던 글 중에서 몇몇을 이동 시키는

작업을 하고나니

시제가 좀 뒤죽박죽입니다....

그리고 오늘 플래닛의 모든 자료를 블로그로 백업시켰습니다.

다시 시간을 갖고 들여다 보며 하나 둘,

가려내는 작업을 하고 갈무리하려고 합니다.

 

 

원래 제가 좀 어수선한 영혼 아니겠습니까?

정리하고 갈무리하는 것에 익숙지 않아서요^^ ㅎ

 

 

아무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의 막바지입니다.

행복하십시오.

다아~ 잘 될 것입니다....그럼...

 

I love You~!!

 

2009,08,10. 어수선한 영혼 - 검은배 -

 

 






Peter, Paul & Mary......Kisses sweeter than wine
Tom Jones................................Delilah
Abba....................................Fernando
Peter, Paul & Mary..............Gone The Rainbow
Toni Childs.................The Dead Are Dancing

Blink....................................Kiss Me
Mamas & The Papas...................Dancing Bear
Dana Winner.......................Guardian Angel
Dana Winner.........................Old And Wise
My grandfather's clock

Blackmore's Night.................Dandelion Wine
Blackmore's Night............Under a Violet Moon
Blackmore's Night............Wind in the Willows
Blackmore's Night..................Magical World
Moonlight shadow.....................Dana wi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