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How Can I Keep From Singing - Enya

-검은배- 2009. 8. 18. 04:06

 

 

How Can I Keep From Singing - Enya

 

My life goes on
in endless song
above earth's lamentations,
I hear the real,
though far-off hymn
that hails a new creation.
Through all the
tumult and the strife
I hear it's music ringing,
it sounds an echo in my soul.
How can I keep from singing?
While though the
tempest loudly roars,
I hear the truth it liveth.
And though the darkness
'round me close,
songs in the night it giveth.
No storm can shake
my inmost calm
While to that rock I'm clinging.
Since love is lord of
heaven and earth,
how can I keep from singing?

When tyrants tremble in their fear
and hear their death knell ringing,
when friends rejoice
both far and near
how can I keep from singing?
In prison cell and dongeon vile
our thoughts to them are winging,
when friends by
shame are undefiled
how can I keep from singing?

 

이 꼴 볼려고 그동안 민주주의를 붙안고 살았나?

이 새우(양반이 욕은 못하겠고..) 같은 나라에서 무엇을 할건가?

2009,08. 대한민국, -희망없음 -

2mb..아무리봐도 저 색흰 대한민국,아니

지구인은 커녕

안드로메다에서 온 색희임에 틀림없다.

내 뭐라하든?

그러나,

밭에 묻힌 씨앗은 절대 썩지 않는다.

이 어둠 걷히고 희망의 봄이 오면

찬란히 싹을 틔울 것이다.

 

내 생애..다시 목 놓아 너를 부르게 될 줄 몰랐다.

불쌍한 민주주의여~!

 

가련한 민주주의여~!

부르다가 부르다가...

내가 숨 멎을 이름아~!

 

우리,

희망을 보자!

꼭 살아서 희마을 보자!

죽음은 평등하다.

꼴깝떨지만, 니들도 죽고

마침내 나도 죽겠지...

 

민주주의여 만세!!!

 

 

 

 

 

 

땅의 통곡하는 소리를 넘어서,
나의 삶은 끊임없는
노래로 계속되어요
멀리서 들려오지만
새로운 창조를 축하하는
진정한 찬가를 들어요
모든 소요와 투쟁 속에서도
그 음악이 울려 퍼짐을 들어요
나의 영혼에 메아리쳐 들려요
어떻게 내가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폭풍이 사납게 몰아치는 동안에도
난 진실을, 진실이 살아 있음을 들어요
어둠이 나를 둘러싸도
한밤중의 노래를 진실은 들려주어요
어떤 폭풍도 내 마음의
평온함을 흔들 수 없어요
그바위를 붙들고 있는 한은...
사랑은 하늘과 땅의 주인이기에
내가 어떻게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폭군들은 두려움 속에 떨며
그들의 조종이
울리는 것을 들을 때
멀리, 가까이 있는
모든 친구들이 기뻐할 때
내가 어떻게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우리의 생각들이
감방과 어두운 지하감옥의
그들에게 날아가요
친구들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정화될 때 어떻게 내가 노래를
그만둘 수 있나요?

 

 

 

 

 

 

 

 

 

 

 

 

 

 

 

 -검은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