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Life is

-검은배- 2009. 9. 6. 09:44

 

 


 

      인생 인생은 여행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사람들은 모든 걸 계획하지만 길을 잘못 들 수도 있고, 다른 길로 가서 지도에도 없는 곳에서 예상치 못했던 일을 겪기도 한다. 그때는 정신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아, 그때가 여행의 절정이었구나.' 하고 깨닫게 된다. 인생도 그런 것이다. 아, 그때가 내 인생의 가장 화려한 절정이었구나, 나중에야 깨닫게 될 것이다. - 송정연/ 힘든 당신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중에서 ...
        거의 기도하지 않고 살았는데,
        지난 한 달 전부터 기도를 하게 되었어요.
        기도란 내 마음을 들어 올리는 것이고,
        내 시선을 하늘을 향하게 하는 것이며,
        기쁠 때와 마찬가지로 고통의 한가운데서도
        감사와 사랑을 말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혼자 존재하지 않으며
        언제나 전체의 일부입니다.
        가을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구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십시오.
        진심으로
        평화를 빕니다. 샬롬^^*
        - 검은배 -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동풍(馬耳東風)  (0) 2009.09.07
    우화의 강 - 마종기  (0) 2009.09.06
    그여자, 한 비야를 보며...  (0) 2009.09.02
    낯 익은, 혹은 낯 선...  (0) 2009.09.01
    누구나 알고 있는 슬픔  (0)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