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327

"꽃들에게 희망을!"------ 트리나 폴러스

1 장 옛날에 줄무늬진 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오랜 동안 자기의 둥지였던 알을 깨고 세상에 나왔습니다.「세상아, 안녕」하고 그는 말했습니다.「햇빛이 비치는 세상은 참 찬란한데.」「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들자 그는 곧 자기가 태어난 곳인 나뭇잎을 갉아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