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청주교구
제31차 울뜨레야 행사를 위해
현도 사회복지대(일명 꽃대)를 찾았습니다.
점심 식사 후,
장미향기에 취해 여기저길 거니는데,
이렇게 예쁜 바이올렛을 발견했습니다..
꽃대 기숙사 앞...
개는 어디가고 빈 개집가에,
이 꽃이 피어있더라구요...
여러포기가요..
아마도 이집에 사는 개가 꽃을 좋아해서
심어 놓은게 아닐까요?
자기집에 방문하는 사람을 위해서,
개가 심어놓은 꽃인것 같습니다...
어떤가요?
개가 심었든, 사람이 심었든...
보시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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