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당 어린이집에서 진입하면
수중보가 나온다.
전에 자갈배가 모래와 자갈을 채취한 후
보가 조성 되었고...
시간이 나면 들러
낚시를 하곤한다.
낚싯대 초릿대 보이냐?
해질녁,
피라미들이 극성을 무릴 때 쯤...
석양이 만드는 실루엣이 너무 예뻐서
카메라에 담았더니,
이렇게 멋지게 나왔다.
고향 산천은 어디나,
이렇듯 모두가...환상 시추에이션^^
자를 준비치 않아서 가져 간 한겨레 신문의
지면을 이용하여 계측하였다.
젤 위의 월척급은 몇 수 안되지만
2~30cm급으로 60여 수를 걸었다.
잘 손질해서 냉동실에 보관 중이다.
매운탕 끓여 먹으려고~~
그런데, 어쩌냐? 영규는 낚시광인데,
민물고기를 못 먹는다.
낙시터의 즐거움 - marino mar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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