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행복했습니다.

-검은배- 2010. 3. 9. 22:08

 

 

성당에서 크리스토 폴 회원들과 빈첸시오 회원들이 어머니께 다녀 갔습니다.

고맙고 반가왔습니다.

어머니를 위해 기도 해 주셨지만, 어머니께서는 그 사실 조차도 모르신 채 잠들어 계셨습니다.

 

지금껏 잘 견뎌오신 어머니,

 

통공신앙을 믿으신 어머니시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머니,

이 세상에서 어머니와 아들로 만나, 행복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어머니!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은 있는 것이다. - 세르반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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