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와 성혈 대축일에..

All I have is my Soul

 

당신은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우리의 일들이
잘못 되어간다고 말합니다.

 

진정한 사랑은
말하지 않고 남겨두는 것이 좋지만
당신이 물으셨기에
내 기도를 들어보라는 거에요.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에요.
희망을 갖고 기도를 드리기 위한
나만의 영혼을요..

당신이 날 알게 되신다면
방법을 찾게 될거에요.
내가 가진 건 영혼과
기도를 드릴 음성 뿐이란걸..

 

 

말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내가 가진 건 영혼이 전부에요.
희망을 갖고 기도를 드리기 위한
나만의 영혼을요..

 

 
당신이 날 알게 되신다면
방법을 찾게 될거에요.
내가 가진 건 영혼과
기도를 드릴 음성 뿐이란걸..

 

내가 신념을 잃는다면,
저주 받는게 나을거에요.
저주 받았다면,
내 운명에 응하겠어요.

 

 

성체와 성혈 대축일입니다.

첫 주이기도해서 성당 교중미사에 참석하기 전

아침산책겸 거닐었습니다.

 

 

여름,

꽃으로 시작하는 여름의 초입에서

거닐며 기도 해 봅니다.

 

 

이 좋은 세상,

숨 쉬는 자유를 만끽하며...

 

 

성체와 성혈로 힘을 얻어

 

 

힘차게 걷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순간 순간을 축제로 살기 위해

  

 

기도하며 지향하는 주님의 평화...

 

 

늘,

지금만 같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