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닌 나 - 서영은
이제 다시 울지않겠어 더는 슬퍼하지않아 다신 외로움에 슬픔에 난 흔들리지 않겠어 더는 약해지지 않을께 많이 아파도 웃을꺼야 그런 내가 더 슬퍼보여도 날 위로 하지마 가끔 나 욕심이 많아서 울어야 했는지 몰라 행복은 늘~ 멀리있을때 커보이는 걸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 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가끔 어제가 후회되도 나 지금 사는 오늘이 내일보면~ 어제가 되는 하루일테니 힘이 들땐 하늘을 봐 나는 항상 혼자가 아니야 비가 와도 모진 바람 불어도 다시 햇살은 비추니까 눈물 나게 아픈날엔 크게 한번만 소리를 질러봐 내게 오려던 연약한 슬픔이 또 달아날 수 있게 앞만 보고 걸어갈께 때론 혼자서 뛰어라도 갈께 내게 멈추던 조그만 슬픔도 날 따라오지 않게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 개의 웨딩케익 - Twin Folio (0) | 2010.10.24 |
---|---|
Wedding Cake - Connie Francis (0) | 2010.10.24 |
어머니, 나의 영원한 마니또! (0) | 2010.10.11 |
'며느리 밥풀 꽃' (0) | 2010.10.07 |
프란치스코처럼... (0) | 2010.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