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이런사람..

-검은배- 2006. 2. 6. 13:19

 

   이런 사람...   

 




  

처음 만나도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솜이불 같은 사람





보면 볼수록 더욱 가까이 가고 싶은
마음이 끌리는 사람





곁에 있어도 그리워지고
자꾸만 말을 하고 싶은 사람





잠시만 떨어져도 보고 싶고
가슴에 손을 얹고
추억을 아로 새기고 싶은 사람





만나기 전부터 뿌듯한
행복을 가득 담아오는 사람





그래서 웃을 수밖에 없는 사람
이 세상을 다 주어도
바꾸고 싶지 않는 사람





무엇보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평생을 만나도...
헤어지면 보고 싶고





만나면 더더욱 그리워지는 바로
그런 사람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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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나는 사람들 중에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1. 왠지, 만남을 피하고 싶은 사람
2. 늘 만나나 마나한 사람
3. 꼭 만나고 싶은 사람

나는, 다른이에게,어디에 해당될까?


- 오늘은 거울을 보고 외출해야 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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