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는 일찌감치 챙겼습니다.
다음 월요일이 아버님 기일이기도하고,
태안에서 여고 선생을 하던 조카가 마침 콘도를 준비했기에
몸이 불편하신 어머니까지 모시고...
몽산포 캠프장에 한 자리를 차지했지요^^
전화왔어요^^
휴가중임--
2피엠 포쓰~!
카쓰맥주 시음 행사장에서 메뉴판 뺑뺑이 돌리는^^아내~사비나씨^^
시음용 꽁짜맥주를 든 사비나씨^^
그래 ~ 이맛이야~!
해풍에 머리칼 날리며~
아들 호진이랑~
아이처럼 좋아하며 행복해 하는 아내...
이렇듯 소박한 바램을 자주 들어주지 못해 미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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