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산에 올랐습니다.
산남동 구룡산? 아니죠~!
문의 구룡산? 맞습니다^^
정상에서 좋은 친구와 따뜻한 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이 순간만은 아무생각 없습니다.
날마다 이런 기분으로 살 순 없을까요?
높은 곳에 오르니 산 아래 모든 것이 아랫 것들로 보입니다.
교만이 충만하여 의기양양 해 집니다.
지금 이 기분?
"죽어도 좋아~!!! ㅎ"
01 - Nights In White Satin (Notte Di Luce).
02 - Caruso.
03 - Without You (Desde El Dia Que Te Fuiste).
04 - Come Primavera.
05 - 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Un Regalo Que Te Dio La Vida).
06 - La Vida Sin Amor.
07 - Una Noche.
08 - Tell That To My Heart (Amor Venme A Buscar).
09 - Musica.
10 - Somewhere (Bonus Track).
흐르는 음악은 일 디보의 씨엠쁘레(il divo - Siempie)입니다.
행복하십시오.
- 검은배 -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인의 눈으로 자신을 보라. (0) | 2009.08.10 |
---|---|
블로그를 정리하면서... (0) | 2009.08.10 |
그 남자 검은배.. (0) | 2009.08.10 |
따귀맞기 - 에리히 케스트너 (0) | 2009.08.09 |
해바라기 (0) | 2009.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