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십자군 전쟁이 한창이던 엄흑했던 중세 시대에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금기시되던 시절에로마의 주교이던 발렌티노(혹은 시릴로)성인께서 십자군으로 참전하는젊은이들에게 마음으로사랑하는 여인들이 먼저 사랑을 고백할 수 있게하여,참전하는 이로 하여금 희망과 용기를 갖게 하도록한데서 유래되었고성인의 축일에 여자가 먼저 사랑하는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풍습이 생겨났으니, 발렌타인데이의 유래 되겠다.그러던 것이 가톨릭이나, 그리스도교 전통이 박약한 섬나라쩍바리들이 특유의 상술과 사술을 동원하여 이 성스런 날을초콜릿이나 팔아 처먹는 날로 변질 시켰고,못된 풍습은 원조교제의 수입도 불사하는 우리나라의 개념없는장사치 모리배들에의해 이 땅에 도래하여 오늘날 이 난리부르스를 치고 자빠진 것이다.사랑고백과 초콜릿이라...달콤하다는 거 외엔 어떠한 공통분모도 없는데... 우리 둘째 아들 발렌티노가 성인의 생애처럼사랑가득한 사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본다.성 발렌티노성인의 축일을 맞이하면서..-사도요한의 작은 생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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