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은혜로운 회개의 때..

-검은배- 2006. 3. 2. 20:41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진정으로 용서하는 것,
      그것이 내가 사는 길이고,
      나에게 상처 준 사람도 사는 길입니다.
      사순시기..이 은혜로운 회개의 때에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를 체험한다면
      그만큼 이웃을 용서하는 일도
      가능할 것입니다.
      진정한 용서는 내가 내 자신을 먼저 용서하고,
      하느님과 화해 할 때에야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사순시기에 나는
      먼저 나 자신을 용서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