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성모동산에서

-검은배- 2006. 4. 28. 16:38

 

 

해질녁,

성모동산에서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중에 가장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에수님 또한 복 되시나이다...


 

천주의 성모 마리아 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해질녁,

성모동산 뒤로 햇살이 부실때에...


 

성모성월이요,

가장 좋은 시절...

사랑하올 어머니 찬미 받으소서~



성모동산에서

엄마 품에 잠시 머무는 아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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