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 13일 토요일, 송화가루가 아직은 날리는 바람 조금 부는 봄날,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미원에 있는 미동산 수목원으로 소풍을 갔습니다...
하늘이 맑고, 상쾌한 바람이 불어 너무나도 좋은 날~♪
호범이랑, 채헌이랑...뭘 그리 열심히 볼까요?
조심 조심^^ 탑 쌓기에 열중인 주일학교 아이들~
쌓아 올리는 손도~
바라보는 우리 발렌티노도 조마조마^^
보물찾기..."겨우 겨우 하나 찾았는데...성서구절을 외워야 상품을 준다고라~헐!"
성경구절 외우느라 여념없는 우리 막내 호민 프란치스코...
하낫 둘, 하낫 둘~
수목원 사잇길로 걸어가면~~
아카시아 향기속에 산책중인 아이들~
맑은 햇살, 시원한 바람....천사들도 찬미해요~♪
예수님의 사랑을...
신부님께서 좋으신 한 말씀...
이어서 강복...† 주님께서 이 어린이들을 친히...축복하여 주시기를...
이어도 사나(산하?)...먹어야 살지?
잘~ 먹겠습니다~~♪
맛있게도 얌~냠...즐거운 점심시간~♪♪
가위 바위 보...
갈렸어요..다시 한 번 가위 바위 보, 보,보~!!!!
이겼다!!! 스텔라 선생님이 술래여요~
맑은 날씨, 상쾌한 바람...
주님 사랑과 은총 속에 즐겁고 행복한 주일학교 소풍날....
오월 성모님의 성월에,
엄마품속 아기 예수님처럼,
우린 모두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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