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무지개

-검은배- 2006. 7. 14. 10:14

 

어머니를 모시고 삼성의료원에 다녀온 직후,

많은 비가 내렸다.

한 시간정도, 한치앞도 분갆기 어렵게 퍼붓던 비가 그치고

쉼터 마당에 나선 나는,

아~!


 

짧은 탄성을 쏟아내었다.


 

아~!

너무 예쁜 무지개...


 

아~!

너무 멋진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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