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비가 와...

-검은배- 2006. 7. 26. 11:53

 

 

비가 와^^

섣부른 장마 끝을 노래하던

바보 상자속의 그 인형같은 아이의 장담과는 다르게,

또 다시 장맛비가 내려^^


 

마당에 산더미같은 풀을,

이번 주에 뽑자고 미뤄오던 게으름으로,

이 비 그치고 나면 바빠야하겠지...

그러게 미리미리,

조금씩 조금씩...

 

놀멘 놀멘~~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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