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엄마가 영재교육 그림책을 펴놓고 아이를 가르치고 있다. "이건 민들레~!" "이건 개나리"
의자 바로 밑에는 민들레가 피어 있는데, 저기 울타리에는 개나리가 피어 있는데.
아카시아 향기를 맡으며 아카시아껌 냄새가 난다고 하는 이야기가 이렇게 시작되었던가?
마당에 핀 꽃잔디
초대받지 않은 손님 민들레
매발톱- 이 아인 향기가 참 좋다~!
꼬부라진 할미꽃...산에서 캐다 심은 건데..제대로 자리 잡음...기특~@
복숭아 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봄이 이만치 다가와 앉은 울집 마당~ㅋ
출전: 국어시간에 시 읽기 (서홍관) 나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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