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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배 쉼터에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 여름에 눈이 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눈 사람님도 쉼터를 돕겠다고...도우미를 자청했습니다. 오늘의 컨셉은 미스 옥수수...콘씨스터입니다.
개장 준비가 한창인 난전표정
구멍난 단지를 이용해 인공폭포도 만들고... 飛溜直下 三千尺(?)
이 언니도 채용했습니다. 완전고용...정규직으로요~! 검은배 쉼터엔 비정규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검은배는 정의니까요... 퇴직금? 물론 있구요...4대보험 됩니다. 년월차, 생리 휴가에 제 수당 있구요, 시집갈 땐 한 밑천 주고요...전별금까지~ 예쁘잖아?
괴산 장연까지 가서 직접 사 온 괴산 장연 대학 찰 옥수수 맛 보시면 기절합니다.
기절 안하면? 기절시켜드립니다...제가 책임지고요.
검은배 폭포
뚱단지들
손님이 오셨군요. 오늘의 마수걸이 검은토끼님... 검은배 쉼터에 오시는 손님은 역쉬~ 품격이 다름을 금방 눈치 채셨겠죠?
그늘에 앉아 일단은 쉬신다네요. 쉼터니까요~!
네,네~~ 니 맘대로 하세요~~!! 그런데 너, 오늘이 초복인 거 아는지 모르겄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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