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턱턱 막힐 듯... 무덥던 날들이 지나고,
드디어 오늘..
비가 내렸습니다.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지금은
비도 숨고르기 하는지,
잠시 소강상태입니다.
시원해서 살 것 같습니다.
오라는 곳 없어도 갈 곳은 많고
숨막히는 시국에
오지랖 넓은 사람인지라 바빴습니다.
이것도 나라이고,
저런것도 대통령인가 하는 생각에...
더워 죽겠는데..
나라꼬라지는 이러할진데...
미국까지 가서 육갑을 떨고 다니는
쥐새끼의 쌍판때기를 보노라니
심히 괴롭고...
쪽팔렸습니다.
이것도 나라이고,
저런것도 대통령인가 하는 생각에...
이제는 우리나라가 4면이 바다라고 구라를 치는군요.
사면이 바다라~
아, 맞습니다...
입만 열면 나불나불,
불라불라 찍찍~대더니
마침내 4면이 바다가 되었습니다.
동해, 서해, 남해...그리고 오해!
모든게 오해랍니다.
2mb 죽으면 떡돌린다!
mbc백토에서는 이제 떡 열사까지 등장하였습니다.
씁쓸합니다.
이것도 나라이고, 저런것도 대통령인가?
비나 팍팍!! 내렸으면~~
jk김동욱-미련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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