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2009,08,31....回想..

-검은배- 2009. 9. 1. 01:14

 

 

 

 

 

 

 

김성호의 회상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지 그녀는 조그만 손을 흔들고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의눈을 보았지 음후하지만 붙잡을수는 없었어 지금은 후회를 하고 있지만 멀어져가는 뒷모습 보면서 두려움도 느꼈지 음후 나는 가슴 아팠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못했네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 그녀와 함께했던 시간들은 한두번 원망도 했었지만 좋은 사람이었어 음후 하지만 꼭 그렇진 않아 너무 내맘을 아프게 했지 서로 말없이 걷기도 했지만 좋은 기억이었어 음후 너무 아쉬웠었어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않았네 그녀는 울면서 갔지만 내맘도 편하지는 않았어 그때는 너무나 어렸었기에 그녀의 소중함을 알지못했네 때로는 눈물도 흘렸지 이제는 혼자라고 느낄때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한장 남지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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