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별별 이야기^^

soledad bravo : HASTA SIEMPRE

-검은배- 2009. 12. 15. 00:09


 

 체 게바라 형님,

 

형님이 그립습니다...

오늘 문득,

 

형님이

그립습니다..

졸라!!

 

이탈리아의 잡놈

베를루스코니는

열혈의사가 던진 성당모형 조형물에 쩰콩으로 맞아

오늘 드디어 콧대가 내려 앉았는데,

(코뼈 아작나고 옥수수 두개 작살남=중상)

 

우리의 저 잡놈에겐

아무 일 없이,

모두가 스쳐지나가네요^^;

하긴 날 달걀 던지는 년놈도 하나 없으니...

정운찬이에겐 잘도 던지더만~)

 

체 게바라 형님,

오늘 형님이 그립습니다.

 

 

 

 

세계 인권 선언 1-2항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자매의 정신으로 행해야 한다."

 

"모든 인간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 또는 그 밖의 견해, 민족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또는 다른 지위 등과 같은 그 어떤 종류의 구별 없이,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선언은 선언일 뿐~

요즘,

이 새우젓같은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서글퍼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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