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 게바라 형님,
형님이 그립습니다...
오늘 문득,
형님이
그립습니다..
졸라!!
이탈리아의 잡놈
베를루스코니는
열혈의사가 던진 성당모형 조형물에 쩰콩으로 맞아
오늘 드디어 콧대가 내려 앉았는데,
(코뼈 아작나고 옥수수 두개 작살남=중상)
우리의 저 잡놈에겐
아무 일 없이,
모두가 스쳐지나가네요^^;
하긴 날 달걀 던지는 년놈도 하나 없으니...
정운찬이에겐 잘도 던지더만~)
체 게바라 형님,
오늘 형님이 그립습니다.
세계 인권 선언 1-2항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자매의 정신으로 행해야 한다."
"모든 인간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 또는 그 밖의 견해, 민족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또는 다른 지위 등과 같은 그 어떤 종류의 구별 없이, 모든 권리와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
선언은 선언일 뿐~
요즘,
이 새우젓같은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노라면
서글퍼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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