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관농장에 갔습니다.
참여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데 어디선가 딱다구리 소리가 들렸습니다.
농장 밭가에 말라죽은 나무등걸에 보호색으로 잘 띄지 않는 딱다구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저 친구의 점심식사를 방해하고 싶지않아서 줌으로 당겼습니다.
멋진가효?
딱다구리...요즘 흔히 볼 수 없는 숲의 진객입니다.
자연보호...고개를 끄덕여보게 하는 말마디!
사랑이 올까요? - 변진섭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ledad bravo : HASTA SIEMPRE (0) | 2009.12.15 |
---|---|
승리할 때까지 : Comandante Che Guevara (0) | 2009.12.15 |
여보세요 접니다. (0) | 2009.12.06 |
너는 청하지 않은 자식이었다. (0) | 2009.12.01 |
자비와 용서와 사랑으로.. (0) | 2009.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