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북 청원군 문의면 남계리 2구 성북(방죽골)
고결한 영혼은
우리 안의 긴장이
가장고귀한
자비와 용서와 사랑으로
전환될 수 있을 때까지
영혼의 어두운 밤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는 것이다.
어제(11,30, 월) 저녁 요한 보스코 형님네서 반(班) 미사가 있었습니다.
5구역 2반인 우리마을을 끝으로 본당 반 미사가 끝이난 것입니다.
미사 후에 신부님과 함께 다과와 담소를 밤 늦게까지 나누고 즐기다가 밤이 늦어
아내를 데리러 나가지 않고 가게에서 자도록 했습니다.
가게 시작한 이후 첨으로요^^
피곤했는지 거실 소파에서 잠이 들어버렸고 깨어나니 6시네요^^
체력이 달립니다.
전엔 아무리 힘들어도 나가서 아내를 데려왔는데,
어젠 만사가 귀찮다느껴져서..그냥 거기서 자라고 했습니다.
언젠가 양 희은이 어느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서 자기네 부부는 형제처럼 지낸다 하던데,
우린 남매처럼 지낸다우^^
형제야 한 이불 덮고 자지만,
장성한 남매는 한 이불 덮으면안되잖우?
농담입니다^^ 썰렁한가요?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보세요 접니다. (0) | 2009.12.06 |
---|---|
너는 청하지 않은 자식이었다. (0) | 2009.12.01 |
[오래 전에 본 만화] 낯 익은, 혹은 낯선... (0) | 2009.11.30 |
딱걸렸어~! (0) | 2009.11.28 |
대림 제1주일입니다. (0) | 2009.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