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밤고개, 이젠 추억인가?

-검은배- 2010. 1. 7. 23:42

 

 

 

밤고개...

 

정의평화위원회로 오르는

가파른 층층계단을

매일 오르내리던 기억,

 

이제 추억이 되는건가?

 

정의(正義)..

평화(平和)...

늘 그리운 말마디^^

 

Justice...Peace...

 

현실은 암담했으되,

영혼은 자유롭던 세월...

 

진정 행복했던 시절이었다.

 

영혼이 자유로운 검은배여, 

그대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김 훈 - 모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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