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있겠거니와
해는 또 다시 뜬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설 때
남수원위에
해가 떴다.
또 다시 해는 떠야하고,
나는 한기로 꽁꽁 언 차를 녹이며
출근을 해야한다.
그래,
오늘 하루를 또 견뎌내면,
버티어내면
다시 주말이다.
그러기에 오늘,
해는 또 다시 떠야만한다.
기왕이면
따사로운 햇빛으로 떠올랐으면...
해는 또 다시 뜬다.
알고 있겠거니와
해는
또 다시 뜬다는...
어제 그시간이다.
그래...해는
또 다시 뜬다.
출근하지 않는 날이라서
여유롭게 개밥을 주는 나도
행복한데..이렇듯이...ㅎㅎ
그러니,
그대의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하시기를^^
그리하여
마침내
세상 모든이들이
다~들..들..들~
행복하시기를~!!
하늘을 보아~
날씨 한 번
환장하게 좋잖은가?
shape of my heart - 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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