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해는 또 다시 뜬다.

-검은배- 2010. 1. 9. 01:03

 

 

알고있겠거니와 

해는 또 다시 뜬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설 때

남수원위에

해가 떴다.

또 다시 해는 떠야하고,

나는 한기로 꽁꽁 언 차를 녹이며

출근을 해야한다.

 

그래,

오늘 하루를 또 견뎌내면,

버티어내면

다시 주말이다.

그러기에 오늘,

해는 또 다시 떠야만한다.

 

기왕이면

따사로운 햇빛으로 떠올랐으면...

 

해는 또 다시 뜬다.

 

 

 

 

알고 있겠거니와

해는

또 다시 뜬다는...

 

 

 

어제 그시간이다.

그래...해는

또 다시 뜬다.

출근하지 않는 날이라서

여유롭게 개밥을 주는 나도

행복한데..이렇듯이...ㅎㅎ

그러니,

그대의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복하시기를^^

그리하여

마침내

세상 모든이들이

다~들..들..들~

행복하시기를~!!

 

하늘을 보아~

날씨 한 번

환장하게 좋잖은가?

 

shape of my heart - Sting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정 고드름..  (0) 2010.01.09
기쁨과 희망  (0) 2010.01.09
밤고개, 이젠 추억인가?  (0) 2010.01.07
그녀가 떠났다고..어쩌라고?  (0) 2010.01.06
달이 차오른다, 가자.  (0) 201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