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힘들던 시절의 지워지지 않는 기억 때문일까요? 공단(복대동)에 오면 마음이 편치를 않습니다.
농촌진흥청 옆에 있던 동산을 일부 살려 조경을 한 세무서 후원의 상수리 나무입니다. 그리고, 공단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복대 소방파출소 망루 위로 지워지지 않는 기억처럼 공단하늘이 보입니다. 내 20대 중, 후반이 이곳에서 저 구름처럼 흘러갔고, 난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다는...
이안 - 물고기자리
어디에, 누구와 있든지...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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