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금관의 하늘입니다.
금관절경의
아름다운 숲에서
맑은 하늘 해님과,
마음고운 이웃들이
천혜의 물과 바람으로 키운
친환경, 무공해 표고버섯입니다.
자활의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오늘도
청원군 미원면 금관리 산 61번지에서는
버섯이 예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예부터
일 능이 이 표고 삼 송이라하여,
표고가 송이보다 한끗 위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금관표고버섯...
금관에도 어느새,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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