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동화초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우리들의 축제날 표정을 윤미래의 '하루 하루'를 깔고 담아보았다. 우리 친구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가 보다. 작년보다 훨~씬 더 젊어진거 같으니 말이다. 멀리 대구에서 오랜만에 참석 해 준 영수가 있어서 더 자리가 빛난 거 같다.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다. 하나 하나 다 소중한 친구들아, 경향각지에서 나름의 삶에 충실하고, 연말 총회 때, 그리고 내년의 동화축제에는 더 많은 친구들의 참석을 기대해 본다. 이 순간 이 情을 잊지말고, 늘 행복하기를!
- 영규 -
하루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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