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상한 날씨다.
전체적으로 하늘이 우중충하고
춥다..느껴지는데,
우암산 쪽 하늘에 구멍이 난듯 햇살이 비추이고,
마치도 여름 하늘처럼 구름이 간다.
저 하늘 아래에만
좀 쓸만한 사람들이 사나?
4월이 간다.
生活이 없는 日常의 연속이다.
쉬고 싶다.
그저,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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