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투표를 마치고, 마당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몸살 기운이 약간 있어 미열에 시달리면서 말입니다.
아침일찍 아내와 함께 투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성당 자모회 모임에 가는 아내를 성당에 데려다 주고,
올 해 처음 투표권을 갖게 되어 첫 주권을 행사하는 큰 아들을 데리고 투표장에 다녀왔습니다.
먹먹하네요..가슴이 답답하고, 머리도 아프고요...희망을 보고 싶네요^^
이선희 -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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