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너무 소중한 당신

-검은배- 2011. 9. 6. 22:19

 

대머리에 어둠이 내릴 때...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 이라는 의미지요.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고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런 표현을 쓰기 보다는 다른 표현을 쓰게 되지요.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하면
좀 이상한 듯한 기분이 드니까요.

그래서 당신(當身)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는 데 그 말의 뜻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 가 '당신'이란 말의 뜻입니다.


눈부신 햇살처럼 밝은 행복을 주는 당신~
이 세상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눈을 뜨며 맞이하는 아침은
더욱 찬란합니다.

당신의 따뜻한 가슴으로 어루만져 보듬어 주는 사랑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소중한 하루 행복을 주는 당신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해요
내 생명보다 귀한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내 가슴에 담은 한 사랑
이 세상 영원히 함께 가야 할 나만의 당신이기에
너무 소중한 당신입니다

 

장혜진 - 사랑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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