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무심(無心)

-검은배- 2011. 8. 28. 09:59

 

 

아이가 타지 않고 세워둔

자전거에

포도넝쿨과 나팔꽃이 또아리를 틀며

올라 갔습니다.

시간은 이렇듯 계절을 바꾸어 가는데...

일상은 그저 무심입니다.

세월이 갑니다.

 

 

1과 1/2 - 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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