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October(8월/10월- 여름과 가을사이)
- Bee Gees
토란꽃
으름
※비지스 형제들의 노래 여름과 가을사이(8월과 10월사이)를 듣고 있습니다.
떠남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고 있군요. 9월이면 늘 생각나는 노래이지요.
1970년에 로빈 깁이 발표한 노래이니 년식이 꽤 된 구닥다리 노래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내게 많은 위로가 됩니다. 이 아침...
이제 조금씩 동터오는 여명이 창밖의 물체들을 윤곽이 또렷하게 만들고 있군요.
무엇이 이토록 내 마음을 흔드는 건지...모르겠네요.
배반도 없는데...이 슬픔 까닭을 모르겠네요...그냥 조금은 슬프네요. ㅠㅠ
그냥...우울이 파도를 치네요^^ ㅎㅎ
여름과 가을사이...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내게?
'살며 사랑하며^^ > 별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나무를 보며... (0) | 2011.10.24 |
---|---|
문암 공원...서성이다. (0) | 2011.10.04 |
조율(調律) (0) | 2011.09.20 |
이탄에서 (0) | 2011.09.13 |
이 연사 외칩니다~! (0) | 2011.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