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Goodbye...

-검은배- 2008. 5. 2. 15:23

 

 

 

 

선언!!

 

이십팔년 동안 사랑하였습니다.

없으면 못 살 것 같았습니다.

끊으면 내게 남을 것은

목숨 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금연 3일째입니다.

그녀가 떠난 자리에 또 다른 여인이 찾아 왔습니다.

금단이라고...

 

행복한 금단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오래야... 살려구요.

함께하는 동안...행복하렵니다. 

힘들지만...견딜만합니다...

쉬울 수 있나요...이십팔년을 함께 했는데요.

오늘만 넘기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ㅎㅎ

 

 

 

 

.20106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도봉에 다녀왔어요^^  (0) 2008.06.16
smokie...  (0) 2008.05.02
공소  (0) 2008.04.03
마지막 공소예절  (0) 2008.01.29
HASTA SIEMPRE  (0) 2008.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