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언!!
이십팔년 동안 사랑하였습니다.
없으면 못 살 것 같았습니다.
끊으면 내게 남을 것은
목숨 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금연 3일째입니다.
그녀가 떠난 자리에 또 다른 여인이 찾아 왔습니다.
금단이라고...
행복한 금단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글쎄요...오래야... 살려구요.
함께하는 동안...행복하렵니다.
힘들지만...견딜만합니다...
쉬울 수 있나요...이십팔년을 함께 했는데요.
오늘만 넘기면 좀 나아질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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