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smokie...

-검은배- 2008. 5. 2. 15:25

생머리 길게 나풀거리며

삶의 의미를 몸으로 체득하던 시절...

그 시절,

젊음은 아름다웠습니다.

 

비 내리는 봄날,

스모키의 노래를 들으며...

옛날을 반추하는데...

 

봄비가 그치었습니다.

 

실내 공기가 차갑다 느껴집니다.

 

봄날은 가고요^^*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스모키의 노래 들어요...

 

내 인생의 또 다른 봄을 보내며... 말입니다.

 

 

 

 

              검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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