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문의성당, 희망찾기

-검은배- 2009. 8. 15. 02:42

 

 

성모승천대축일, 국수잔치가 끝났습니다.

공동체 형제애를 나누려 늘 고생하시는 분들입니다.

묵묵히, 말없이 봉사하시는...

 

 

하느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이 클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여러분 것입니다^^ㅎ

 

 

형제들도 팔을 걷고 설거지 중입니다.

 

 

문의공동체의 숨은 일꾼들입니다.

 

 

전과 같은 분위기를 회복하려 노력하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하느님께서도 보시니 좋더라~ 하실 것입니다.


 

   
내일로 가는 마차 / 이재성

내일로 가는 마차 / 이재성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깨진 꿈이 서러우면 작은 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을 지난 꿈이 되었어도 슬퍼 말아라 친구야
참을 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볼을 적시거든 눈을 감고 내일로 가자 친구야 지나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동스쳐지나는 바람 바람 바람인 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가자 타고 떠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