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지거 쾨더 신부의 거룩한 그림들..

-검은배- 2006. 2. 22. 18:02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

노아의 방주

아브라함

마므레 상수리나무에서 세 천사를 대접하다

베델에서 꿈을 꾸는 야곱

야뽁에서 야곱의 싸움

팔려간 요셉과 형제들과의 재회

모세 불붙은 떨기에서 부르심을 받다

출애굽 전날의 과월절

미리암 소구 들고 홍해기적을 찬양하다

만나의 기적

우상숭배에 빠진 백성에게 모세 십계명판 던지다

야훼를 찬양하는 다윗왕

호렙산에서의 엘리야

예루살렘의 패망을 슬퍼하는 예례미야

회개를 외치는 아모스

그 때에 소경은 눈을 뜨고 귀머거리는 귀가 열리리라

젖먹이가 살모사의 굴에서 장난하고

처녀가 잉태하여 한 아들을 낳으리니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리아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예수 그리스도 마굿간에서 태어나시다

예수, 세례자 요한으로부터 세례 받으시다

중풍병자를 치유시키시는 예수 그리스도

호수 위의 폭풍

자캐오의 집에 들어가시는 죄인의 친구 예수

너희가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잃어버린 한 마리 어린양을 어깨에 매고 기쁘게 돌아오는 착한 목자

돌아온 탕자를 반기는 아버지

이는 내 피의 잔이니

세족례

"나는 그 사람을 모르오!"

십자가에서 내려지는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

빈 무덤

엠마우스

호숫가의 아침

성령강림

묵시록을 쓰는 사도 요한

기원(起源)과 완성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

그레치오(Greccio)에서의 크리스마스

죄인들과의 식사 

야곱 우물가의 여인
 
베드로의 닭

주님은 나의 목자 

내가 잠든 새벽을 흔들어 깨우리라

벽을 뛰어넘기

그가 우리 집 담 밖에 서 있다

장미를 든 어릿광대

어느 어릿광대의 매장

대성당



♣ 지거 쾨더 약력

지거 쾨더 Sieger K der 1925.1.3. 독일 바서랄핑엔(Wasseralfingen) 출생.

1931-1935 바서랄핑엔 초등학교

1935-1943 엘방엔/야그스트(Ellwangen/Jagst) 김나지움

1943-1945 근로봉사대 근무,병역근무, 전쟁포로

1946-1947 슈바벤 그뮌트(Schw bisch Gm nd)국립 귀금속 전문대학에서 금속세공,은세공 전공

1947-1951 슈투트가르트 예술 아카데미에서 스케치, 작품 분 류, 그림, 예술사 전공

1951-1952 튀빙겐 대학에서 영어영문학 전공

1953 슈투트가르트에서 예비교사 근무

1954-1965 알렌(Aalen)의 슈바르트(Schubart)김나지움에서 미술교사로 근무

1965-1970 튀빙겐 대학, 뮌헨 대학에서 가톨릭 신학공부

1971 로텐부르크(Rottenburg) 신학교 졸업 1971 사제서품

1971-1975 울름 교구 성 마리아 수소(St. Maria Suso) 교회 보좌신부

1975-1995 호엔베르크(Hohenberg), 로젠베르크(Rosenberg) 교회 주임신부

1995 은퇴 후 엘방엔에서 살고 있음 지거 쾨더는 독일 출신의 신부이며 화가입니다.

약력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는 미술을 전공한 후에 신학을 공부했기에 그림을 통해 풍부한 묵상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K라는 사인이 붙은 그의 작품은 슈바벤 고향의 교회에서 비롯하여 로마 근교에있는

산 파스토레(San Pastore) 교회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종교화 및 세속적인 작품들에서 나타납니다.

1995년 미세레오르(Misereor)를 위해 만든 단식포(斷食布)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지거 쾨더는 의심의 여지없이 가장 유명한 '종교적'인 화가들에 속합니다.

'성서'에 대한 삽화, 제단화, 십자가의 길 그림, 교회나 기타 건물들에 있는 유리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작품 활동을 하였으며, 그의 창조성은 1950년대 초부터 수많은 전시회나 출판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의 성화들은 성서의 내용에서 핵심적인 요소를 끄집어내고 있으며, 많은 작품에서 관람자가

주체로서 참여하게 초대하고 있습니다.


'살며 사랑하며^^ > 기쁨과 희망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리향  (0) 2006.02.24
둘째 아들의 편지  (0) 2006.02.23
나는 누구인가? 나의 身原은..  (0) 2006.02.22
엄마가 그리울 때..  (0) 2006.02.22
할아버지, 할머니 사진  (0)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