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비오는 날 우리집 풍경..

-검은배- 2006. 4. 21. 14:35

 

밤새 천둥 번개로 들썩대더니,

아침에 잠시 비가 개었습니다...

아침 운동을 나왔다가...


 

꽃잔듸가 이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무에도 연초록 잎사귀들이...


 

매의 발톱이 이젠 활짝 피었습니다.

너무 예쁘군요...


 

우리 원두막입니다.

다들 모여 삼겹살 파티하는...


 

애빌닮아 어수선한 울 아들놈들

자전거를 타고 대~충 놓았군요...

이놈들을 내 그냥~


 

마당에도 파릇하게 잔듸가 돋아나고 있습니다.

잡풀 뽑아주느라 허리가 휘청했지만,

보긴 참 좋습니다..


 

이곳은 인터넷 전용선이 없어서 아이들이

위성으로 인터넷을 하는데 너무 느리답니다...

전화국에 있는 친구녀석들에게 압력을 넣어서 메가패스를 몰래

깔아준다고 오늘 접수했습니다.

편법인데 눈감아 주세요...


 

 

꽃이피면 예쁘답니다.

너저분해 보이지만~ 지금은...

연꽃에, 물속엔 우렁이까지 자라고 있습니다.


 

꽃을 준비하는 봄...

우리집 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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