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기쁨과 희망 -日常

고향의 봄(2)

-검은배- 2006. 4. 21. 15:09

 

민득이에서 바라 본 지장골의 봄


 

민득이,

요람기에 나오는 무당네딸 득이가 여기 산거냐?

성은 민가였고? 그래서 민득이...이게 말이 돼?


 

민득이에서 나오며 돌꼬지(석화)


 

동화사(남수원 절)의 봄


 

동화사 앞 또랑


 

동화사 주차장..

봉축 부처님 오신날..자비와 광명이 이땅에 충만하기를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영규네 집앞 주유소에서 바라 본 상짓말의 봄..

고속도로 공사로 경치 조졌음~


 

상짓말(산지기마을..지금 이름은 화산)의 봄

앞에 기와집이 은진 송씨네 사당이다...이곳 땅 전부 송씨네꺼...


 

상짓말의 봄..


 

양지말...

영규가 태어난 곳이다.


 

오방골의 봄..


 

무사골에도 봄..


 

용수말의 봄


 

우가, 마가, 저가...

이런 성받이들이 사는 동네 부첫대에도 봄..

이곳에서 주경이 엄마를 만나서 육거리까지 모셔다 드렸다...

"주경아, 차비 줘 임마~~"

 


 

동암이(넘은골)의 봄..


 

동암이를 하루 너댓번 청주와 이어주는 시내버스..


 

건너말의 봄..

이동네 꼭대기에 물 좋은 우물이 있는데,

어릴적 태희가 우물에 빠진 콩한톨을 들어가서 건져 내왔단다..

주모있는(지독한 놈)녀석이지?

해서 어릴적 태희 별명이 "콩씨"다...믿거나, 말거나~


 

동암이(간데뜸..가운데 뜸?) 의 봄

 





농사준비로 분주한 동암이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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